ORBRO, 대전소방본부에 소방관용 위치추적 단말기 2,000대 공급 완료

화재 현장 진입 대원 위치 자동 파악 지원… 인프라리스 위치추적 기술 기반 소방 안전 체계 고도화

2025. 12. 26 · OR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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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로 주식회사(ORBRO)는 대전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소방관용 위치추적 단말기 2,000대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화재 현장에 진입한 소방대원의 위치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공급된 단말기는 화재 현장에 투입된 대원의 위치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현장 지휘와 안전 관리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실내외 환경이 복합적으로 이어지고, 전력 차단이나 시야 확보가 어려운 재난 현장에서는 대원의 현재 위치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인명 보호와 구조 효율 측면에서 핵심 요소로 꼽힌다.

최근 소방 분야에서는 별도의 고정 인프라 의존도를 낮추면서도 실내외에서 연속적으로 위치를 추정할 수 있는 인프라리스 위치추정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관련 기술 개발 역시 GNSS, 관성센서, 기압계 등 다양한 센서 정보를 융합해 화재 현장에서도 소방대원 위치를 안정적으로 파악하고, 관제 시스템과 연계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ORBRO는 이번 공급을 계기로 단순 단말 보급을 넘어, 화재 진압 현장에서의 대원 위치 가시성 확보와 지휘 체계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는 소방 안전 기술 적용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에는 화재 대응뿐 아니라 인명구조, 수색, 재난 대응 등 다양한 소방 활동 전반으로 위치추적 시스템 활용을 넓히고, 보다 정교한 현장 관제 체계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전소방본부 사례는 소방 현장에서 위치 데이터의 실효성을 실제 운영 환경에 적용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ORBRO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위치기반 안전 기술을 고도화해 소방 대응의 정확성과 대원 안전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